와 지금 보니 작년 8월에 다시 이글루를 할 결심을 했군요... 무려 8개월만의 귀환이 되었네요. 아니 귀환이라기 보다는 돌아온 탕아랄까요;;; 하하하하하;;; 혹시나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제가 포스팅에 열중하는 때는 엄청나게 바쁘거나 엄청나게 한가할 때 라는 걸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지금은 엄청나게 한가 할 때입니다. 개미가 자리를 이동해주길 기다리는 진딧물 만큼이나 지금은 일이 없고 한가하네요;;; 사실 일생 처음입니다. 그런만큼 지금 무얼 해야하나 하는 고민도 큰 시기입니다. 다 커버린 몸으로 다시 사춘기를 거치는 느낌입니다. 이미 우화를 했는데 다시 번데기에 둘러 쌓인 나비 마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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